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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와 오금희, 한의사의 소견
글쓴이: 날짜: 2020.02.22 11:00:24 조회:882 추천:0 글쓴이IP:118.36.135.123
파일:   ..KakaoTalk_20200222_014326326.jpg 
 

코로나와 오금희, 한의사의 소견

 

편작의 의술

 

중국 ()나라 왕 文侯(문후)

전설적인 명의 扁鵲(편작)에게 물었다.

그대 형제들은 모두 의술에 정통하다.

누구의 의술이 가장 뛰어난가?”

 

편작이 솔직하게 답했다.

맏형이 으뜸이고, 둘째형이 그 다음이며,

제가 가장 부족합니다."

 

그러자 문왕이 의아해하며 다시 물었다.

"그런데 어째서 자네의 명성이 가장 높은 것인가?"

 

편작이 말했다.

"맏형은 모든 병을 '미리 예방'하며,

발병의 근원을 제거해 버립니다.

환자가 고통을 느끼기도 전에 표정과 음색으로

이미 그 환자에게 닥쳐올 큰 병을 알고

미리 치료합니다.

그러므로 환자는 맏형이 자신의 큰 병을

치료해주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최고의 진단과 처방으로 고통도 없이

가장 수월하게 환자의 목숨을 구해주지만,

명의로 세상에 이름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비해 둘째 형은 병이 나타나는

'초기'에 치료합니다.

아직 병이 깊지 않은 단계에서 치료함으로

그대로 두었으면 목숨을 앗아 갈 큰 병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다들 눈치 채지 못합니다.

그래서 환자들은 둘째 형이 대수롭지 않은 병을

다스렸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래서 둘째 형도 세상에 이름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비해 저는 병세가 아주 '위중'해진

다음에야 비로소 병을 치료합니다.

병세가 심각함으로 맥을 짚어보고, 침을 놓고,

독한 약을 쓰고, 피를 뽑아내며, 큰 수술을 하는

것을 다들 지켜보게 됩니다.

환자들은 치료 행위를 직접 보았으므로 제가

자신들의 큰 병을 고쳐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심각한 병을 자주 고치다 보니,

저의 의술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잘못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靜水流深, 深水無聲)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사람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이 걸린다.' 고도 한다.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누가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상처받지 않고,

또 자신을 알리지 못해 안달하지도 않는다.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명의 편작은 자신이 유명해지기 위해

병세가 아주 위중한 사람을 치료해주었을까요?

그건 아닐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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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오금희 수련함에 있어도

해당되는 부분이 있겠다싶어서 옮겨봅니다.

 

오금희를 병이 들어 수련하기보다

건강할 때 크게 불편하지 않을 때

꾸준히 수련하시면 편작의 큰형을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금희 수련한다고 바이러스에 직접 접했을 때

감염 안 된다 할 수는 없겠지만,

면역력도 높이고 스스로 보호하는

큰 방편이 되리라 보기에

조심하고 주의할 사항들은 지켜가면서

건강관리 하시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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