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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욕에서 오금희를~~ (14기 박영선, 1급지도자)
글쓴이: 날짜: 2023.05.26 12:53:28 조회:131 추천:0 글쓴이IP:121.140.8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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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오금희를~~ (14기 박영선, 1급지도자)

 

저는 14기 박영선(1급 지도자) 입니다.

 

2004년 봄에 오금희를 시작해서, 벌써 20여 년을 오금희를 꾸준히 생존을 위해 (first aid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직업은 약품 생산 자동화시스템을 수출하는 직업으로, 지난 30여 년을 한 달에 1~2회 출장으로 1년이면 100~150일을 내 몸의 시간과 다른 시간대의 해외에 가고, 몸 상태와 상관없이 꽉 짜인 미팅 스케줄을 맞춰야 하기에, 내 몸의 잠을 깨우고, (아프면 안 되기 때문에) 아프지 않기 위해, 오금희를 할 수밖에 없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나는 그래서 생존 오금희라 불렀습니다.

 

이제는 천천히 은퇴를 준비하며, 나에게 금쪽같은 역할을 했던 20여 년의 오금희를 좋은 일에 써 보고자 생각하던 중, 출장( 20여 일, 인천-뉴욕-독일-인천 ) 중 뉴욕에서 45일의 여유가 있어, 뉴욕 퀸즈에 사는 오랜 친구(시민운동가-미국 의회 및 정부와 교포와 한국의 권익을 연결하는 사업)에게 오금희를 가르쳐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친구가 오금희 클래스를 구성하였고 예비공을 가르쳤습니다. 짧은 기간이어서 친구 부부는 조석으로 집중해서 가르쳤더니, 예비공을 거의 완성하였고, 너무 좋다며 매일 수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부부 외에 3(2~5)에게 2~3회의 예비공을 교육하였습니다. 무리 없는 오금희 동작을 다들 좋아하며 따라 하였고, 더 배우지 못함을 아쉽다고 하여, 다음 기회를 약속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이라서 흡족하게 가르쳐주지 못함에 무척 미안하고 아쉬웠고, 몇 개 되지 않는 (예비공)동작을 따라 하며 몸이 편해진다는 얘기를 들으며, 역시 나만 만족하며 할 오금희가 아니라, 많은 사람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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